'같이 펀딩' 유준상의 특별한 나라사랑 '뭉클'

입력 2019-10-30 09:57   수정 2019-10-30 09:59

배우 유준상이 대한민국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 중국 상하이를 찾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같이 펀딩'에서 유준상은 태극기 함을 품에 안고 상하이를 방문했다.

'같이 펀딩'은 '가치'있는 아이디어 상품을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같이'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프로젝트의 주인공으로 나선 유준상은 태극기 함을 아이템으로 선정했다. 이후 시장조사부터 디자인과 제작 및 판매까지 함께하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번 상하이 방문은 태극기 함 펀딩을 넘어선 유준상의 애국심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는 평이다.

유준상은 상하이에 가기 전 역사 강사 최태성을 만나 임시정부 로드와 윤봉길 의사에 관련된 내용들을 꼼꼼히 필기했다. 이어 홍커우 공원에 위치한 윤봉길 기념관에서 펀딩으로 만들게 된 태극기를 펼치고 이내 오열하는 유준상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기도 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