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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좋아하면 울리는>이 시즌2로 돌아온다.
세계적인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에서 전 세계 사랑을 받은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의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
<좋아하면 울리는>이 다시 한번 전 세계를 설레게 할 예정이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어플이 개발되고, 알람을 통해서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세상에서 펼쳐지는 세 남녀의 투명도 100% 로맨스를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소현과 정가람, 송강은 “고맙고 사랑해요! 곧 만나요. 꼬옥!”이라며 시즌2 제작 확정을 알렸다. 뒤이어 사랑의 총알을 날리고 윙크를 하는 등 자신만의 방식으로 전 세계 팬들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1은 ‘좋알람’ 방패를 풀려는 조조와 조조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기 시작한 혜영, 여전히 조조에게 ‘좋알람’을 울리는 선오 그리고 선오의 여자친구 육조까지, 네 사람이 한자리에 모이며 이어질 이야기에 궁금증을 남긴 채 막을 내렸다. 또한, ‘좋알람’ 어플을 반대하는 이들과 ‘좋알람’ 2.0 출시 행사가 날서게 맞물리며 어플이 가져온 여러 변화가 어떤 이야기를 가져올지 기대하게 했다.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는 오직 넷플릭스에서만.(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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