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안스의 피부과 전문 유통 화장품 브랜드 ‘히스토랩(HISTOLAB)’이 지난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멕시코 수도인 멕시코시티의 Centro Citibanamex 전시장에서 개최된 ‘2019 멕시코 엑스포 뷰티쇼(EBS Mexico 2019 / Expo Beauty Show 2019)’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멕시코 엑스포 뷰티쇼는 세계 약 3,000여개 기업들이 참여하는 남아메리카의 최대 규모 전시회로, 화장품 업계에서는 중남미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핵심 전시회로 꼽힌다.
이번 행사에서 히스토랩은 아쿠아케어, 뉴트리션케어, 리프팅&슬리밍케어 총 3가지 스페셜 피부 관리프로그램을 시연하며 업계 관계자들의 참여도와 제품 이해도를 놓였다. 또한,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하이드로겔 팩 크림인 ‘하이드로겔 리제너레이팅 센텔라크림’과 병풀잎수와 병풀 추출물을 함유한 투명한 연고 제형의 ‘애니타임 시카 세이프크림’ 등 다양한 기초 케어 제품들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히스토랩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남미 시장에 한국의 우수한 더마 스킨케어 기술을 선보이고, 다양한 제품라인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히스토랩의 중남미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라며,“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감으로써 히스토랩의 우수한 제품들을 활발하게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히스토랩은 피부과 및 성형외과에 유통되고 있으며, 아줄렌 콤플렉스 앰플 72%, 니타임 시카 세이프 크림 등 제품에 함유된 성분인 피부 진정 및 보습과 관련한 특허(SRGF H1 Complex™) 를 취득한 바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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