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팝핀현준-박애리 부부 합류, 예술인 부부 리얼살림기 기대

팝퍼 팝핀현준이 새로운 살림남으로 찾아온다.

매력 넘치는 스타들과 가족들의 리얼살림기를 보여주며 수요 예능 최강자로 자리잡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합류한다.

대한민국 1세대 팝퍼로 스트릿댄스와 팝핀댄스 역사의 산 증인인 팝핀현준이 살림남으로 새롭게 합류, ‘살림남2’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팝핀현준은 국악인 박애리 씨의 남편으로, 한복을 입고 노래하는 그의 뒤에서 화려하고 스펙터클한 춤을 추는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 1세대 팝퍼인 팝핀현준은 아내인 국악인 박애리와 2010년 12월 결혼해 슬하에 딸 남예술 양을 두고 있다. 이런 가운데 팝핀현준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며 그들 예술인 부부의 일상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새로운 살림남 팝핀현준이 첫 소개되는 KBS2 ‘살림남2’는 오는 30일 수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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