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김경익 X 신예 최성희, 연극 '안동체홉' 주역...11월5일부터 17일까지 대학로 공연

입력 2019-10-31 15:17  


[연예팀] ‘타짜’의 명품배우 김경익과 신예 최성희가 연극 ‘안동체홉’에 주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안동체홉’은 극단 진일보(대표 김경익)에서 주최 주관하는 연극으로 ‘제3회 동국연출가전’ 참가작이다.

극단 진일보는 2012년 창단 이후 지금까지 제작 발표된 모든 작품이 수상하거나 지원작에 선정되고 있다. 2019년에는 체홉의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보완하며 ‘살아있는 고전’으로 발전해 나갈 ‘안동체홉’을 선택했다.

한편 연극 ‘안동체홉’은 11월5일부터 17일까지 평일 8시 토일 4시에 대학로 동국소극장에서 펼쳐진다. (사진제공: 극단 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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