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악동뮤지션 콘서트가 1차 매진됐다.
AKMU(악동뮤지션)가 새 앨범을 통해 크게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 콘서트 1차 예매가 매진됐다고 금일(1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이 밝혔다.
AKMU는 12월14일(토)과 15일(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콘서트 ‘AKMU [항해] TOUR IN 서울’을 개최하며 관객들을 만난다.
10월31일 오후 8시부터 옥션티켓에서 진행된 1차 일반 예매는 오픈 2분 만에 매진되며 AKMU 콘서트에 대한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
2차 일반 예매는 금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1차 예매 티켓팅 열기를 확인한 만큼 AKMU의 콘서트를 기다려온 음악 팬이라면 채비를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AKMU는 정규 3집 ‘항해’ 타이틀곡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로 10월31일 발표된 가온차트 43주차 디지털-스트리밍차트에서 또 한 번 1위를 거머쥐며 4주 연속 2관왕의 기쁨을 누렸다.
2019 가온차트 4주 연속 2관왕은 AKMU가 유일하다. 10월 음원 시장을 올킬한 AKMU가 2019년 ‘음원킹’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가 이제 남은 관심사다.(사진: 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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