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만갑’에서 탈북하기 전 필수코스가 공개된다.
11월3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는 북한 국경의 모습을 담은 최신 영상을 공개한다.
이날 ‘이만갑’에는 한 달 전 촬영한 북한 국경의 따끈따끈한 모습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백두산 천지의 모습부터 북한 국경에 사는 주민들의 생생한 모습까지 담겨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영상에서는 국경을 사이에 두고 중국에서 장난감 전동차를 타는 어린이와 대조되는 북한 어린이의 모습이 한 장면에 잡혀 출연자들 모두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북한 어린이가 어떤 행동을 취하고 있었을지, 모두를 울컥하게 만든 국경 영상은 본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그런가하면 북한 국경의 최근 풍경과 함께 그곳에서 벌어지는 탈북에 대한 최신 정보도 소개된다. 북한 사람들은 탈북을 할 때 한국에 간다는 생각으로 나름 멋지게 차려입는다고 한다.
하지만 탈북민은 중국에 도착하자마자 촌스럽다며 욕을 먹는다고 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들이 탈북 의상을 준비할 때 참고하는 것은 바로 한국 연예인들의 공항 패션이라고 하는데, 탈북민들이 과연 어떤 스타일의 옷을 입고 탈북 했는지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북한 국경의 최신 소식은 11월3일 오후 11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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