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터미네이터' 제치고 하루 만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 탈환

입력 2019-11-01 08:08   수정 2019-11-01 08:09

82년생 김지영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세대불문 관객들의 열띤 호평 속 뜨거운 흥행세로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며 가을 극장가 흥행 열풍을 이끌고 있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10월 31일(목) 158,330명의 관객을 동원,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11월 1일 오전 7시 기준 '82년생 김지영'이 10월 31일(목) 158,33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이번주 개봉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를 제치고 하루 만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한 것으로 쟁쟁한 신작 공세 속에서도 굳건한 흥행세를 보이고 있는 '82년생 김지영'의 흥행 화력을 실감케 한다.

특히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하고 개봉 8일째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며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는 '82년생 김지영'은 개봉 2주차에도 CGV 골든에그 지수 96%,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44점, 롯데시네마 평점 9.2점의 높은 수치를 유지,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입증하고 있어 더욱 거센 입소문 흥행 열풍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이처럼 가을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는 '82년생 김지영'을 향해 쏟아지는 실관람객들의 호평은 입소문 열기에 더욱 힘을 더하고 있다.

한편 남녀노소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 속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한 '82년생 김지영'은 쟁쟁한 신작 공세에도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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