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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금성 백조 세탁기’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선보이고, 11월 한 달간 스페셜 에디션 모델 구입 시 최대 60만 원 캐시백과 사은품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1969년 출시된 국내 최초 세탁기인 금성 백조 세탁기 탄생 5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LG전자 의류관리 가전에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됐다.
‘금성 백조 세탁기 50주년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LG 트롬 세탁기, 건조기, 스타일러, 통돌이 세탁기 등 의류관리 가전 4종으로 구성된다. 이 제품들은 외관에 ‘금성 백조 세탁기 50주년 엠블럼’이 적용되며, 제품 별 5000대 한정 판매된다.
LG전자는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특별 사은품을 제공한다. 스페셜 에디션 단품 구매 시,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스페셜 에디션 모델들 중 ‘트롬 트윈워시+건조기’, 건조기+스타일러’, ‘건조기+통돌이세탁기’ 등 제품 2개를 세트로 구입한 고객에게는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와 최대 60만 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 ‘트롬 트윈워시+건조기+스타일러’ 스페셜 에디션 모델 3개를 동시 구매 시, ‘LG 코드제로 A9’ 과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스페셜 에디션 모델 주문 및 결제 후 오는 12월 31일까지 배송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자세한 사항은 LG전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LG전자 관계자는 “올해로 국내 최초 세탁기인 금성 백조 세탁기가 출시 50주년을 맞아 그 어느 때보다 의미가 남다르다”라며 “앞으로도 생활가전의 명가로서 차별화된 기술력과 서비스로 의류관리 가전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1969년 국내 최초 세탁기인 ‘금성 백조 세탁기’를 출시한 뒤, 1996년에는 국내 최초로 세탁통을 돌려 세탁하는 방식의 통돌이 세탁기를 개발했다. 이후 세계 최초 DD모터 세탁기, 세계 최초 스팀 세탁기 등 세탁기 분야에서 ‘최초’ 타이틀을 놓치지 않으며, 현재는 세탁기에서 나아가 건조기와 스타일러를 통해 생활 가전의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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