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설인아가 김재영에게 갑작스럽게 고백을 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21회에서는 김청아(설인아 분)가 구준휘(김재영 분)에게 마음이 있음을 알렸다.
이날 구준휘와 김청아는 편의점에서 함께 컵라면과 김밥으로 끼니를 때웠다. 이날 구준휘는 실수로 김설아의 옷에 컵라면을 흘렸고, 김설아는 "괜찮아요. 빨면 되죠. 나 진짜 괜찮은데. 그래도 바닥에 하나도 안 흘렸네요. 나이스"라며 말했다.
구준휘는 "매사 그래요? 보통은 내가 무사해야 나이스라고 하지. 상대가 무사하다고 바닥이 무사하다고 나이스라고 하지 않아요. 좋은 거 아닌데. 그거. 안에 옷 안 괜찮으면 화장실 가서 벗고 지금 입은 그 옷 위에 내가 이거 벗어줄 테니까 걸쳐 입어요. 안 참았으면 좋겠는데"라며 자신의 재킷을 벗어서 건넸다.
김설아는 구준휘를 빤히 바라봤고, 구준휘는 "왜요. 뭐요. 난 그냥 미안해서"라며 당황했다. 이때 김설아는 "난 지금 구준휘 씨한테 살짝 반한 거 같아요. 내 평생에 두 번째로"라며 고백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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