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김새론, '애틋→충격' 눈빛…의문의 할머니 만남 포착

입력 2019-11-03 09:18   수정 2019-11-03 09:19

레버리지 (사진=TV CHOSUN)


‘레버리지:사기조작단’ 김새론의 눈빛 급변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은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 동안 방영돼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작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극중 ‘레버리지’ 팀의 막내 김새론(고나별 역)은 국가대표 펜싱 선수였지만 대형 사고를 치고 180도 다른 인생을 살게 됐다. 이에 시청자들은 김새론이 어떤 이유로 도둑이 된 것인지 호기심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레버리지’ 측은 이제껏 본 적 없는 김새론의 따스한 눈빛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김새론은 아이 같이 해맑은 웃음을 터트리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김새론은 의문의 할머니 손을 꼭 마주 잡은 채 귀엽게 애교를 부리고 있는 모습. 나아가 옅은 미소로 할머니를 지그시 바라보는 김새론의 눈빛에서는 애틋함까지 묻어나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그러나 이내 김새론의 표정이 순식간에 급변해 이목을 끈다. 다정했던 눈빛이 일순간 충격에 휩싸인 것. 김새론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채 할머니에게 시선을 고정하고 있는데,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아낼 것 같은 표정이다. 과연 김새론의 눈빛이 뒤바뀐 이유가 무엇인지, 김새론과 할머니가 어떤 관계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레버리지’ 측은 “오늘(3일) 방송에서 김새론에게 엄마 같은 인물이 등장한다. 이와 함께 김새론의 과거사까지 풀리며 더욱 흥미로운 전개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하며 “동시에 할머니와 관련된 충격적인 사건까지 마주하며 ‘레버리지’ 팀이 또 한번 사기 플레이에 나선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나쁜 놈만 골라 터는 선수들의 정의구현 사기극 ‘레버리지’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부터 TV CHOSUN에서 2회 연속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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