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전혜빈, 장광까지 홀린 美친 미모…미인계 대활약 예고

입력 2019-11-03 13:27   수정 2019-11-03 13:28

레버리지 (사진=TV CHOSUN)


본격 정의구현 사기극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의 전혜빈이 미친 미모로 장광을 사로잡는다.

오늘(3일) 2화 연속 방송되는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 동안 방영돼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작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늘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우아한 미모를 자랑하는 전혜빈(황수경 역)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혜빈은 매혹적인 눈웃음을 지으며 장광(백종구 역)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전혜빈은 앙증맞은 아기 신발을 들고 애교 넘치는 눈빛을 발산해 남심을 뒤흔들고 있다. 전혜빈의 미모에 매료된 장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는 극중 ‘레버리지’ 팀의 사기꾼인 전혜빈과 부실 요양원을 운영하는 장광의 데이트를 포착한 것. 전혜빈의 미친 미모와 미친 연기력이 시너지를 폭발시킬 예정으로, 장광까지 홀린 그의 미인계 활약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레버리지’ 제작진은 “오늘 방송되는 ‘레버리지’에서는 작전을 위해 ‘치명 멜로’ 주인공으로 변신한 전혜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전혜빈의 팔색조 매력에 시청자분들도 흠뻑 빠질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나쁜 놈만 골라 터는 선수들의 정의구현 사기극 ‘레버리지’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부터 TV CHOSUN에서 2회 연속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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