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현대·CJ·롯데 등 홈쇼핑 4사에서 한정판 제품 총 30만세트가 완판됐다고 애경산업 측은 전했다. 판매가 기준으로는 약 210억원의 판매고를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9월 19일 출시 후 총 21회 진행된 홈쇼핑 방송에서 1회당 평균 1만4000세트 이상 팔렸고, 회당 약 10억원의 판매를 기록한 셈"이라며 "당초 11월19일까지 방송할 계획이었으나 인기에 힘입어 19일이나 일찍 홈쇼핑 방송을 종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애경산업은 한정판 조기 판매 종료에 따라 이날부터 신상품인 'AGE 20’s 에센스 커버팩트 XF'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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