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라’ 양세종, 대본 삼매경…빠져드는 깊은 눈빛

입력 2019-11-03 21:09   수정 2019-11-03 21:10

양세종(사진=굳피플)

배우 양세종이 ‘나의 나라’에서 ‘다크 카리스마 무사’ 서휘로 사랑받는 비결에는 대본 삼매경이 있었다.

양세종은 3일 공개된 사진에서 슬픔이 뚝뚝 묻어나는 눈빛으로 시선을 끌어당긴다. 촬영 중 휴식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

양세종은 현재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 윤희정)에서 슬픈 운명에 휩싸인 무사 서휘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그는 탁월한 연기력으로 매회 절절한 감정 연기를 펼친다. 복수를 위해 목숨까지 내던지는 서휘의 안타까운 처지를 묵직하게 표현한다.

양세종은 사진에서 서휘의 상징인 활을 내려놓지 않는다. 대본과 활에 몰두한 그의 모습에서 열연의 비결을 엿볼 수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양세종은 서휘의 슬픈 감정선을 이어가며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슬픈 분위기가 감도는 가운데 양세종의 잘생긴 비주얼도 눈에 띈다.

한편 양세종은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팬미팅 ‘Story of You & Me-너에게 보내는 시’를 개최한다. 데뷔 후 뛰어난 연기력과 매력적인 비주얼, 높은 대중성으로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양세종이 팬들과 만나는 팬미팅에 대한 기대가 높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