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취약계층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에게 공공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를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뽑는다. 사회적 기업 인증을 위한 최소한의 요건을 갖춰 사회적 기업으로 커나갈 수 있다고 판단했다.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되면 정부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직접적인 재정 지원을 받는다.
뉴딘파스텔은 △창의·혁신 △지역사회공헌 △사회서비스 제공형 △일자리 제공형 등 총 5개 분야 중 ‘일자리 제공형’ 분야의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됐다. 뉴딘파스텔은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을 통해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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