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문과대학 동창회는 제19회 연문인상 수상자로 학술 부문에 임철규 연세대 명예교수(왼쪽), 문화예술 부문에 황경신 작가(오른쪽), 사회봉사 부문에 이준희 한국일보 사장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6일 연세대 문과대학 100주년기념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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