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팔로우미12’에서는 메인 MC 이유비가 뷰티 예능이 처음이라는 사실을 잊게 할 만큼 적극적인 참여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이날 방송에서 이유비는 패션쇼에서 커버 메이크업 장인 뷰티크리에이터 이사배를 만나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이에 그치지 않고 이유비는 직접 이사배를 ‘팔로우미12’에 섭외하며 열혈 MC로서 완벽한 면모를 보인다. 이유비는 스튜디오에서 "진짜 오신다고 했다. 내가 섭외했다”라며 귀여운 매력까지 뽐낸다.
또 이유비는 이날 초대된 게스트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의 셀프 카메라에서 요가 장면을 보곤 직접 다리 찢기를 보여주며 현직 아이돌 못지않은 유연성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몸을 사리지 않는 열혈 MC 이유비의 활약은 뷰스패치 코너에서도 계속됐다. 2019 미스코리아들의 부기 관리 아이템 베스트5 중 하나인 지압 슬리퍼를 직접 신어보며 생생한 리뷰를 전하기도. 방송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여배우의 맨발을 보여주며 “자국났어”라는 유비표 생활 애교에 스튜디오가 웃음으로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열혈 MC 이유비의 활약은 ‘팔로우미 12’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유비, 임보라, 승희, 이수민의 트렌디한 일상을 볼 수 있는 ‘팔로우미12’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패션앤에서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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