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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하고 여유로운 주거 환경이 내 집 마련 시 고려하는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면서 ‘숲세권’ 및 ‘공세권’ 학세권 아파트의 인기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 시민공원을 정원으로 품은 ‘시민공원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가 11월 8일 견본주택을 오픈한다고 밝혀 뜨거운 관심을 받는다.
시민공원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암동 산 4-1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31층 4개 동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공은 부산의 대표 건설사 삼정건설㈜이 짓는다
이곳 부산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축구장 66배의 크기인 473,279㎡ 규모인 부산시민공원이 위치한다는 것이다. 송상현광장, 부산어린이대공원, 백양산 등과도 가까워 도심에서 에코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우수한 교통망 및 생활 조건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부산 지하철 1호선 서면역과 2호선 부암역, 동해선 부전역, 동서고가로, 관문대로 등 사통팔달로 연결되는 쾌속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남해고속도로, 신대구부산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시내외로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앞 부암초가 있고, 인접 통학권에 부산진중, 부산국제고, 부산여대, 동의대 등 우수학군과 부산글로벌빌리지, 초읍시립도서관이 밀집된 교육특구여서 풍부한 교육 인프라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CGV 등 서면 인프라와 국립국악원, 아시아드주경기장, 온종합병원 등과도 가깝다.
관계자는 “부산시민공원을 중심으로 부산진구의 풍부한 인프라와 개발 호재를 갖춘 아파트를 찾는 이들에게 시민공원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가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시민공원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아파트 450세대(59A형 150세대, 59B형 90세대, 72형 60세대, 84형 150세대)와 오피스텔 96실 총 546세대로 이뤄지며,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대로 727번지 3-1에 문을 열 예정이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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