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 배터리 탑재해 편의성 증가
-기기별 최적의 충전 속도 및 안전성 지원
파인디지털이 자동차용 스마트폰 무선충전기 'FC300'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파인디지털에 따르면 새 제품은 내장 배터리를 탑재해 차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도 손쉽게 거치대 날개를 열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를 통해 거치 해제를 위해 스마트폰을 강제로 분리하거나 재시동을 걸어야 했던 번거로움을 없앴다. 또 국제무선충전협회의 Qi 인증을 획득, 스마트폰 기기별로 최적의 충전속도를 지원한다.
FC300은 각 스마트폰의 크기에 맞춰 발판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 또 충전기 전반에 고급 실리콘 패드를 채택해 미끄럼을 방지했다. LED를 통해 충전 및 이상 상태를 체크할 수 있으며 다양한 거치 방식을 지원해 활용도도 높였다.
새 제품의 판매가격은 4만9,000원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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