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제1회 KMA시니어모델선발대회’ 2차 예선심사가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제이액터스에서 열렸다.
이날 2차 예선 심사를 맡은 배우 이화선(한국모델협회 이사)이 심사위원석에 자리했다. 배우, 카레이서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이화선은 최근 KT올레 웹드라마 ‘이런 게놈의 로맨스’의 촬영을 마쳤다.
‘제1회 KMA시니어모델선발대회’는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회장 임주완)가 주최/주관하고 롯데백화점, 구스앤홈, 제이액터스, 하늘농가, 오민크리에이터, 크리스탈드레스, 포튼가먼트, 사라앤수 등이 협찬한다.
이번 대회는 약 700여 명의 참가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달 22일, 23일 양일간 실물오디션 1차 예선을 실시했으며, 1차 예선을 통과한 120명이 실물오디션 2차 예선에 참가했다. 이달 15일에 열리는 본선 무대에는 최종 진출자 3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금일(8일) 진행된 2차 예선 심사에는 한승수 한국모델협회 이사, 주정은 한국모델협회 이사, 이화선 한국모델협회 이사, 심수진 한국모델협회 홍보위원, 박상주 성균관대학교 영상학부 교수 등 5명의 심사위원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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