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막창(대표 한대은)이 오는 11월에 열리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박람회에서 소자본 창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예비점주에게 여러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빠막창은 막창으로 유명한 대구에서 오븐을 이용한 막창 요리를 처음으로 선보인 원조 브랜드로, 1호점부터 배달전문매장으로 시작하였다. 전용 오븐에 최적화 된 프리미엄 단일 원육과 특제 소스를 사용하여 고객 입맛을 사로 잡았다.
막창은 대구 중심의 매니아층 음식으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 출시한 갈릭간장맛 막창은 모든 매장에서 고객들의 재구매가 이어지는 베스트 메뉴 중 하나다.
오빠막창은 지난 8월 자체 생산공장과 물류시스템을 구축하였고, 이를 통해 서울 경기 중심으로 전국 가맹사업을 시작하였다. 가맹 사업 본격화에 맞춰 다양한 소자본 창업자를 위한 파격적인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한대은 오빠막창 대표는 "오븐에 구운 막창의 원조브랜드로서 대구 부산 지역에서 검증된 최고의 맛을 대한민국 전국에 선보이겠다. 또한 배달전문매장이라는 강점을 살려 소자본창업자들의 성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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