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집 공개, 럭셔리 대저택에 "미국인 줄"

입력 2019-11-09 13:28   수정 2019-11-09 13:29


배우 이유비의 럭셔리한 집이 화제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이유비가 강형욱 훈련사에게 훈련사 지망생으로 지원서를 제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유비와 반려견의 일상이 공개되면서 이유비의 집도 자연스럽게 노출됐다. 이유비의 집은 으리으리한 외관을 자랑하며 모든 이의 이목을 끌었다. 잘 정돈된 잔디 마당이 딸린 대저택에 강형욱은 "미국 같은데 여기"라며 감탄하기도.

내부 역시 럭셔리 그 자체였다. 넓은 내부에 세련된 느낌의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크기도 넓은데 방도 많은 탓에 제작진이 이유비를 찾는 데도 한참 걸렸다.

화제가 된 이유비의 집은 지난해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이유비는 모친 견미리, 동생인 배우 이다인과 함께 거주 중이며 해당 저택은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구성된 총 6층의 단독주택이라고 소개됐다.

당시 패널들은 "견미리가 준공부터 설계까지 관리했다. 방마다 거실이 마련됐으며, 집 시세는 90억 정도"라며 "한 달 관리비만 400~500만 원에 3~4명의 관리인이 필요한 큰 집"이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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