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유비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앞장섰다.
지난 8일 인천소방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하유비가 참여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와 ‘불나면 대피먼저’ 영상이 공개됐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와 ‘불나면 대피먼저’는 하유비와 인천소방본부가 함께한 것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방법과 화재 시 대피방법을 알기 쉽게 트로트로 풀어낸 캠페인 송이다.
특히 듣는 순간 흥얼거리고 싶어지는 멜로디를 비롯해, 귀에 쏙 들어오는 가사는 누구나 쉽게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방법과 화재 시 대피방법을 인지하게 돕고 있다.
하유비는 “노래를 부르며 ‘원스톱 지원센터’를 처음 들어봤는데, 널리 알리고 우리 집도 설치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대한 필요성을 전하기도 했다.
현재 하유비는 ‘평생 내 편’으로 전국 팬들을 만나고 있으며, 오는 23일과 24일에는 김희진과 팬 캠프인 ‘영양 별 보러갈래’를, 29일에는 청주에서 포문을 열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청춘’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