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만찢남' 이번에는 김동률이다 정통 발라드

입력 2019-11-10 09:09   수정 2019-11-10 09:1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복면가왕(사진=MBC)

오늘(10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만찢남’의 4연승 도전과숨 막히는 대결의 결과가 공개된다.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세 번째 방어전에 나선 ‘만찢남’의 무대에 '반 가왕파'김구라가 적극 지지하는 실력자가 나타나 가왕 ‘만찢남’을 거세게 위협했다.

이에, 가왕 ‘만찢남’은 “평소와 다르게 풀 메이크업했다”며 스스로 가면을 벗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내비춰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가왕전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들의 실력이 대단함에 불안감을 느낀 것.

판정단들 또한 놀라운 실력자들의 무대에 “피 튀기는 혈전”, “사람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한다”며 감탄의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가왕 ‘만찢남’의 무대 또한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3연승 무대에서 엑소의 ‘Love Me Right’을 선곡해 반전의 댄스 무대를 선보였던 그가이번에는 ‘정통 발라드의 대가’ 김동률의 노래로 승부수를 던졌다.

과연, 가왕 ‘만찢남’은 발라드 무대로 또 한 번의 레전드를 기록하며 4연승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아니면 가왕을 위협한 실력자 중 한 명이 새로이 가왕석을 차지할지 오늘(10일) 오후 5시 MBC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