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3…학부모의 간절한 기도

입력 2019-11-10 17:07   수정 2019-11-11 02:44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나흘 앞둔 10일 서울 우이동 도선사에서 학부모들이 자녀의 합격을 기원하는 불공을 드리고 있다. 올해 대입 수능은 14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0분까지 전국 86개 시험지구 1185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수능 원서를 낸 수험생은 지난해보다 4만6190명 줄어든 54만8734명이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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