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및 라디오 DJ로 연예활동을 종횡무진 활약하는 문희준이 17kg 감량 소식을 전해 화제다.
85kg에서 68kg으로 17kg을 감량한 것.
지속적인 체중 증가와 다이어트를 반복하며 겪게 된 요요 현상으로 요요의 아이콘이라는 오명을 떠 안았던 문희준기에 더 관심이 쏠린 듯 보인다.
문희준은 “이전에는 무리하게 운동을 하거나 아예 굶어버리는 극단적인 방법의 다이어트를 했고 그러다 보니 계속 요요가 반복되면서 건강까지 좋지 않게 됐다”며 “더 이상 혼자서 하는 잘못된 방법으로는 다이어트가 어렵다는 생각에 전문적으로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다이어트 배경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문희준은 가수 노유민과 유재환 강남 등이 관리를 받으면서 큰 이슈를 얻은 쥬비스다이어트의 도움을 받아 감량을 성공했다 밝혔다.
문희준은 “그 동안 다이어트를 할 때는 굶어야 빠질거라는 생각에 뭔가를 먹는 게 부담스러웠는데 이번에는 하루 3끼를 모두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했는데 오히려 굶었을 때보다 살이 더 잘 빠지는 것을 보고 너무 신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무턱대고 했던 다이어트 방법과는 다르게 AI를 통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나에게 맞는 방향을 설정해 주니 더 재미있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었고 무리한 운동이 아닌 누워서 편하게 기기 관리를 받으면서 살을 뺄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다”며 다이어트 성공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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