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통문어 해물 우족탕(사진=방송 화면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1911/20191112195052_5dca8e8ca0716_1.jpg)
'2TV 생생정보' 통문어 해물 우족탕 집이 화제다.
12일 저녁 방송된 KBS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의 '7전 8기 부자의 탄생' 코너에서는 서울시 중구의 통문어 해물 우족탕 집이 소개됐다.
해물 안에 우족이 들어있는 통문어 해물우족탕집의 맛의 비결은 육수였다. 이집 사장은 "사골과 우족을 사용해 고소함을 극대화한다. 우족을 잘 못 삶으면 누린내가 날 수 있는데, 우슬을 넣으면 누린내 제거에 효과적이다"고 설명했다. 우슬은 사포닌과 다량의 칼슘을 함유한 약재로 관절 질환 치료에 효과적이다.
식당을 꽉 찬 손님을 증명이라도 하듯 식당의 매출도 놀라웠다. 사장은 "하루 매출이 약 518만 원"이라며 "(가게가) 안 됐을 때와 비교하면 매출이 10배가량 차이 난다"고 밝혔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