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주근깨 '깨순이'가 되어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 '색다른 분위기'

입력 2019-11-13 04:14   수정 2019-11-13 04:15

배우 한예슬이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한예슬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귀 없이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공개해 팬들의 집중 관심을 받았다.

해당 사진 속 한예슬은 스타일링에 많은 변화를 준 모습이다. 특히 뱅 스타일의 앞머리를 하는가 하면, 얼굴에는 주근깨가 톡톡 박혀 있다. 오묘한 분위기를 연출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한예슬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색다른 분위기다"라며 환호를 이어갔다.

특히 한예슬은 현재 이미지 변신 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서 MC를 맡고 있어, 이같은 변화가 더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편, 한예슬이 출연하고 있는 MBC '언니네 쌀롱'은 월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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