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숙행이 '미스트롯' 미주 투어를 앞두고 러블리한 근황을 공개했다.
숙행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미스트롯' 미주 투어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숙행은 팬들이 만들어 준 '쑥행열차 엘에이도착' 플랜카드를 들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캐주얼한 스타일부터 무대 오르기 전 화려한 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숙행은 미국 LA를 시작으로 하와이, 시애틀, 메릴랜드, 뉴욕 등지에서 진행되는 '미스트롯' 미주투어를 통해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숙행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가슴에 사무치는 애절한 목소리와 반전 섹시댄스로 무대를 휘어잡으며 최종 3R까지 진출, 뜨거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각종 방송 출연에 미주 투어까지 연일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숙행은 오는 30일 오후 2시와 6시, 12월 1일 오후 5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내일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청춘콘서트' 무대에도 오른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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