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술대학교, 현장에서 사랑받는 행복한 인재를 키운다

입력 2019-11-14 16:04   수정 2019-11-14 16:05



서울 명동에 위치한 도심형 특성화 대학교,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허용무)는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취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3일 양재동 aT센터에서 대학 통합 행사인 ‘2019 정화예술대학교 드림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취업박람회를 진행하였다.

이번에 개최된 취업박람회에는 정화예대와 협력교류중인 뷰티 및 관광 산업 현장의 50여개 우량 산업체들이 인사담당자를 파견하고 인재 선점에 나섰으며 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1,300여명의 학생들이 부스를 방문하여 상담과 면접을 진행하였다.

정화예대는 직업현장에 진입한 졸업생들이 대학에서 익힌 지식과 기술을 바로 활용하지 못하고 적잖은 시간과 노력이 재투입되어야 하는 대학교육의 현실에 주목하고 정화만의 교육품질 인증시스템인 ‘정화인증제’를 구축하여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정화인증제’는 취업 후 유연한 현장 적응을 위해 요구되는 핵심 역량 배양을 목표로 학내 교수진과 산업체 현장 전문가의 공동 참여 하에 교육과정 개발을 비롯한 모든 교육훈련과정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은 직업현장 및 실무에 대한 이해와 적응력을 높임으로써 직업세계로의 안정적 진입을 도모할 수 있다.

또한, 정화예대 총장과 교수진을 비롯해 미용 관련 산업체 대표자가 참석하는 산업체 CEO 초청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함으로써 대학과 현장의 이해관계를 보다 폭넓게 수렴·조정하고, 나아가 대학교육의 방향에 대해 재탐색해보는 시간을 통해 직업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취업박람회에 참여한 산업체 관계자는 “정화인증제를 이수한 졸업생이 근무하고 있다”며 “현장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을 이수한 신입직원의 경우 유연한 현장적응으로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어 이러한 우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참가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취업박람회가 열린 양재 aT센터에서는 ‘2019 정화예술대학교 드림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 ‘정화예술대학교 드림페스티벌’은 취업박람회를 비롯하여 졸업작품 발표회, 전공체험관, 뷰티콘테스트의 4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정화인의 끼와 재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정화만의 교육문화행사로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거리, 배움거리를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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