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만의 특별한 매력으로 광고 촬영현장이 물들었다.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칸타타 콘트라베이스’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조여정의 광고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 준비에 한창인조여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조여정은 촬영 전 대본을 꼼꼼히 체크하는 것은 물론 촬영 중간 앉으나서나 모니터링을 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쉬는 시간이 되자 조여정은 카메라를응시한 채 사원증을 뽐내는 듯 수줍은 미소를 지었고, 스테이플러를 인증하는 듯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매력을 발산하기도.
이날 조여정은 장시간 촬영에도 시종일관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
한편, 조여정은 KBS2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 현찰 99억을 손에 쥔 여자 정서연역을 맡아 오는 12월 4일 안방극장에 찾을 예정이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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