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 10t, 45개 사회복지기관에 전달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총 10t의 김장김치를 수도권 지역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 로베르토 렘펠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사장 등을 포함, 협력사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김장김치를 담갔다.
한국지엠은 이번 김장 나눔 행사를 포함해 창원 및 보령 지방 사업장에서도 11월 한 달간 김장 나눔 행사를 이어간다. 이를 통해 총 16t의 김장김치를 수도권과 전북, 경남, 충남 지역의 87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카허 카젬 한마음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깊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보다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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