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LG전자, LG화학, 삼성SDI, NHN, KT, 한화종합화학, 코오롱인더스트리, 효성화학, 금호미쓰이화학, 성신양회, 아세아시멘트 등 22개 기업(25개 사업장)에 인증서 및 인증 현판을 수여했다. 일자리창출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공헌한 금호미쓰이화학, LG전자, NHN, 빙그레 등에는 ‘사회적 가치 창출 유공자 포상’도 했다.
김창섭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우수사업장으로 인증된 기업들이 에너지절감 노하우와 관련 기술을 공유해 더 많은 기업에 모범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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