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단지로는 서울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인천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 ‘포레나 루원시티’, 광주 북구 우산동 ‘무등산자이&어울림’ 등이 있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제2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는 19일 1순위 접수를 시작한다. 지하 4층~지상 14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23가구(임대 포함)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38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6호선 새절역과 증산역이 가깝고 명지초, 충암초, 홍연초, 명지중·고, 충암중·고 등 학군이 조성돼 있다.
인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공동2블록에 들어서는 포레나 루원시티는 지하 4층~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128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걸어서 5분 이내에 인천 지하철 2호선 가정역에 닿을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봉수초, 가현초, 가현중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북구 미아동 ‘꿈의숲한신더휴’, 경기 고양시 덕은동 ‘힐스테이트에코덕은(오피스텔)’,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서면롯데캐슬엘루체’ 등 다섯 곳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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