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총리상을 받은 팀은 2015년 온라인 공개강좌 서비스인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를 주제로 선정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이 팀은 K-MOOC를 ‘고등교육 교수학습자료 공동활용 체제(KOCW)’와 통합하거나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하는 방안을 내놨다.
조세재정연구원장상은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을 분석한 연세대 전수민 씨(23) 등 5명이 수상했다. 한국경제신문 사장상은 고려대 최수연 씨(21) 등 5명(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국가경영전략연구원장상은 고려대 이은영 씨(21) 등 5명(중소기업 탐방프로그램)과 고려대 강희정 씨(21) 등 5명(청년고용 증대 세액공제)이 받았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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