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기존 이론과 관행이 통하지 않는 ‘뉴노멀’에 이어 이제 예측까지 쉽지 않은 ‘뉴애브노멀’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특히 내년은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해 입니다. 지난 10년 동안 지속돼온 세계 경제 회복세가 꺾이는 가운데 환율, 금리, 주가 등의 변동성이 그 어느 해보다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경제신문사는 이론과 경험을 두루 겸비한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하는 ‘2020년 대내외 경기·금융시장 대예측 세미나’를 마련했습니다. 올해로 여섯 번째인 이번 행사에선 ‘2020년대, 또 다른 10년이 어떻게 펼쳐질 것인지’ 흐름을 읽는 안목을 제시합니다.
●일시: 2019년 12월 19일(목) 오전 10시∼오후 6시
●장소: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 1층 그랜드볼룸
●일정: △등록(오전 9시30분∼10시) △세계 경제와 주요 현안 전망 △산업전망과 4차 산업혁명(오전 11시~낮 12시: 장지상 산업연구원 원장) △부동산 시장 전망(오후 1시15분~2시15분: 이상호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원장) △금융·자본시장 전망-대담(오후 2시15분∼4시: 안동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세계 3대 평가사가 바라보는 한국 경제 시각(오후 4시∼4시30분: 권재민 S&P 한국 대표) △국제 간 자금흐름과 환율 전망(오후 4시30분~5시: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질의 응답(오후 5~6시)
●참가비: 무료(사전등록)
●사전등록: 한경닷컴 사전등록 사이트(event.hankyung.com/seminar/seminar2020)
●이메일: insight@hankyung.com에 이름, 연락처 적어 발송
●문의: 증권부 (02)360-4288, 4203
주최 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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