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의 겨울 콘서트 ‘기타하고 나하고 2019’가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홍대에 위치한 ‘구름아래소극장’에서 12월18일을 시작으로 19일, 21일, 22일, 27일, 28일, 29일까지 2주에 걸쳐 총 7회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직 기타와 윤딴딴의 목소리로만 공연을 펼치며 발표곡 뿐 아니라 미발표곡들도 다수 공개되는 만큼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브랜드 공연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기존 ‘기타하고 나하고’ 공연 시리즈와 달리 첫 소극장 장기 공연이기 때문에 관객과 더 가깝게 소통하며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윤딴딴의 소속사는 “다사다난했던 2019년에 윤딴딴은 어떤 미공개곡들을 만들었을지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공연을 즐기시면 더욱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윤딴딴의 단독공연 ‘기타하고 나하고’는 금일(18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사진제공: 매직스토로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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