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언중-김승현 부자, "섭외 늦었다" 타박

입력 2019-11-18 21:17   수정 2019-11-18 21:1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옥탑방의 문제아들'(사진=방송 화면 캡처)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언중이 옥탑방 제작진의 늦은 섭외에 섭섭함을 표했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김언중-김승현 부자가 출연했다.

이날 김언중은 "우리 승현이가 옥탑방에 7~8년을 살았는데 진작 불러줬어야지"라며 제작진과 출연진을 타박했다.

그러면서 "섭외가 너무 늦었잖아요. 진작 불러줬으면 우리가 10%를 가지고 움직이잖아요"라고 당당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옥문아들이 "시청률 올려주려고 나오신 거냐"고 묻자, 김언중은 "시청률 못 올려줄 거면 제가 나와봤자 의미가 없잖아요"라고 당당히 답했다.

김언중의 토크는 멈추지 않고 계속 이어졌다. 그는 "1등을 하면 대가가 있어야 하는데 상금이 없다더라. 그러면 안 된다. 1등을 뭐하러 해. 1등 하나 꼴등 하나 똑같은데. 그건 앞으로 개선해야 할 문제다"라고 지적해 옥문아들을 감탄케 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