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YG 떠난다…"재계약 않기로 합의" [공식입장]

입력 2019-11-19 10:56   수정 2019-11-19 10:57


배우 김새론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9일 "김새론과 논의 후 재계약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앞으로도 김새론의 활동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새론은 지난 2016년 11월부터 3년간 몸 담았던 YG를 떠나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하게 됐다.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한 김새론은 이후 2010년 '아저씨'를 통해 배우 원빈과 호흡을 맞추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는 영화 '나는 아빠다', 드라마 '여왕의 교실', '화려한 유혹', '마녀보감', '연애플레이리스트' 등을 통해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쳤다.

현재는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에 출연 중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