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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 2차전이 22일부터 26일까지 부산 온천동 농심호텔 특별대국실에서 속행된다. 이 대회는 한·중·일 5인 단체 연승전이다. 지난 10월 열린 1차전에서는 원성진·김지석 9단이 탈락해 현재 박정환·신진서·이동훈 9단이 남아 있다. 이 대회는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고 (주)농심이 후원한다. 우승 상금은 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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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팽팽한 국면이지만 흑은 비관한 나머지 53 이하 무리하게 패를 건다.
박지연 5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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