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영화 ‘리틀 큐’ 언론시사회가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 앞서 배우 임달화와 뷰티크리에이터 양지혜(양쥐언니)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영화 ‘리틀 큐’는 까칠한 시각장애인 쉐프 리 포팅(임달화)과 그의 곁을 지키며 큰 힘을 불어넣는 반려견 Q의 애틋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리틀 큐’ 홍보 차 한국을 방문한 월드스타 임달화는 ‘첩혈가두’ ‘살파랑’ ‘흑사회’ ‘엽문’ 등 260여 편의 중화권 영화에 출연했으며, 국내에서는 최동훈 감독의 ‘도둑들’에서 홍콩팀 보스 첸을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시사회에 앞서 임달화와 인터뷰를 가진 뷰티크리에이터 양지혜(양쥐언니)는 40대 중반의 나이에도 스포테이너 겸 뷰티, 패션 쪽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만능엔터테이너다.
한편 영화 ‘리틀 큐’는 9월 중국 개봉 주에 중국 박스 오피스 1위를 달성한 바 있으며, 12월 국내 첫 개봉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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