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환 전 KT 사장(사진)이 22일 대한전자공학회 정기총회에서 2019년 ‘대한전자공학대상’을 받는다. 이 상은 우리나라 전자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에게 주는 상이다. 최 전 사장은 대표적인 전문 기술 경영인으로 우리나라 전자산업이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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