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장성규X안영미, 선 넘는 자들의 만남…"방송 나갈 수 있나"

입력 2019-11-23 18:10   수정 2019-11-23 18:1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선 넘는 자' 장성규와 안영미가 아찔한 만남을 가진다.

2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회에서는 '선넘규' 장성규가 선넘기 선구자 안영미와 만난다.

이날 장성규는 선 넘는 개인기를 전수받기 위해 안영미와 마주했다. 이에 안영미는 자신이 정말 아끼는 가슴 춤 업그레이드 버전을 알려주겠다며 의지를 활활 불태웠다고. 안영미의 아찔한 춤사위에 장성규와 매니저는 일동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당황해 했다.

흥이 오른 안영미는 가슴 춤 남자 버전도 전수하겠다고 나섰다. 상상을 초월하는 가슴 춤 남자 버전에 제작진까지 나서 "심의에 걸릴 것 같다"며 말렸을 정도였다고. 안영미는 이 외에 다른 춤도 많다며 폭주하기 시작했고, 선넘규 장성규 또한 두 손 두 발 다 들고 황급히 현장을 벗어나려 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지켜보던 매니저는 "방송 못 나갈 것 같다. 안영미 님께서 선을 많이 넘으시더라"고 소감을 밝히며 빵 터졌다고 한다. 과연 장성규와 안영미의 '선 넘는 자' 시너지가 어떤 식으로 폭발했을지, 에 대한 매니저의 반응은 어땠을지 관심이 쏠린다.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