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 21일 서울 본부에서 30년 장기후원자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열었다. 1989년 시작해 30년간 정기 후원한 40여 명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이제훈 재단 회장(앞줄 왼쪽 네 번째)의 인사를 시작으로 최불암 재단 전국후원회장(세 번째)의 축사, 헌액증서 전달 등으로 이어졌다. 재단은 2013년부터 명예의 전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기에 헌액된 후원자는 올해까지 총 57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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