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사회공헌위원회, 시각장애 아동 위한 구연동화 봉사 전개

입력 2019-11-25 11:27  


 -임직원 참여하는 구연동화 봉사활동 4년째 진행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지난 22일 시각장애 특수학교인 인천 혜광학교에서 시각장애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마음의 메아리' 구연동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의장과 벤츠코리아 판매사인 더클래스효성 임직원 등 10여 명이 참가했다. 60명의 시각장애 학생들에게 동화를 들려주는 시간을 가졌으며 겨울 의류와 실내화, 간식 등의 선물도 함께 전달했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016년 혜광학교 시각장애 학생들로 구성한 '혜광블라인드' 오케스트라의 교육비 지원으로 인연을 맺은 이래 올해까지 4년째 구연동화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2회 연속 악기 구입 비과및 레슨비 등 교육기금을 지원했으며 2017년에는 인천광명원에 벤츠 B클래스를 지원하는 등 장애인 복지증진에 힘쓰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하이브리드 고집하던 렉서스, 본격 EV 투입
▶ 만트럭버스 박람회에 숨겨진 핵심은 '소통'
▶ [하이빔]법을 원하는 '타다', 시행령을 원하는 '정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