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로드FC의 새로운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맞짱의 신’ 참가 신청이 시작됐다.
‘맞짱의 신’은 XTM ‘주먹이 운다’, MBC ‘겁 없는 녀석들’ 등으로 프로 파이터들을 발굴해온 ROAD FC가 플레이원(PLAY1)과 함께 제작하는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윤형빈, 김보성, 이승윤 등 연예인 파이터 3인방이 출연하며 ROAD FC 김대환 대표와 정문홍 전 대표가 함께 출연한다.
ROAD FC가 격투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한 프로 선수들로는 ‘키보드 워리어’ 김승연, ‘태권 파이터’ 홍영기, ‘겁 없는 녀석들’ 우승자 전창근, 준우승자 기노주 등이 있다.
‘맞짱의 신’ 참가 신청은 ROAD FC 홈페이지에 공지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지원할 수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11월30일까지 1차 서류 심사가 진행되며, 서류 심사 통과자들은 토너먼트 방식의 결선을 거쳐 최후의 1인을 가리게 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부상, ROAD FC 프로 파이터 데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맞짱의 신’은 플레이원TV, ROAD FC, 에이치엘컴퍼니, WOW ON 공동 제작, 인포가이드코리아, TM커머스, 안전지대 협찬으로 제작된다.(사진제공: 플레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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