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바이오, 2020년 예견된 성장…매수 타이밍"

입력 2019-11-25 07:31   수정 2019-11-25 07:32

대신증권은 25일 종근당바이오에 대해 "2020년 프로바이오틱스 본격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4만3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한경래 대신증권 연구원은 "종근당바이오의 신규 공장이 올해 말 완공된 이후 내년 2분기부터 가동될 전망"이라며 "종근당건강향 락토핏의 원말 공급, 락토핏을 포함한 건기식 완제 OEM 신규 사업, 유거스 자체 브랜드 해외 매출 등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종근당건강은 올 3분기 매출 9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8% 고성장했다. 특히 545억원의 유산균 매출을 거두면서 성장세가 꺾였다는 시장 우려를 잠식시켰다. 기타 제품군 매출도 292억원으로 1년새 153% 늘었다.

한 연구원은 "내년에도 종근당건강의 락토핏은 제품 카테고리를 확대하면서 외형 성장이 확실시된다"며 "종근당건강이 종근당건강의 랏토핏 증분 물량 OEM 대부분을 담당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현 주가는 매수해야 할 기회"라고 강조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