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대니얼 멀로니 국제로타리 회장을 비롯해 게리 후안 재단이사장, 잭슨 쉬에 전 국제로타리 이사 등이 참석한다. 한국로타리에서는 이동건 전 국제로타리 회장, 윤상구 국제로타리 재단이사 등 한국로타리 19개 지구 지도자가 함께한다. 멀로니 회장은 “로타리의 성장은 사람과 사람을 잇는 연결에 달렸다”며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를 성장시키고 다양한 젊은이를 로타리로 맞이하는 일에 힘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국로타리는 1927년 경성로타리클럽으로 창립해 국내 19개 지구, 1600여 개 클럽, 회원수 6만5000명 규모로 발전했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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