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만족도 높은 마포구, 1인 가구 몰리며 소형 오피스텔 인기

입력 2019-11-27 15:59   수정 2019-11-27 16:01



최근 DMC 인근 직장인들의 소형주택 수요가 급증하면서 마포구 일대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마포구는 서울월드컵경기장과 상암 DMC, 마포행정타운 이전 등 각종 업무지구가 형성되면서 다양한 상업시설과 생활인프라를 갖춘 곳이다.

분양 관계자는 "마포구는 각종 생활인프라와 상업시설, 공원 등이 고루 갖춰져 있어 주거 만족도가 높은 곳 중 하나"라면서 "최근 1인 가구가 늘어나며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신축 오피스텔에 대한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최근 분양을 시작한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는 마포구 성산동 일대에 들어선 오피스텔로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일부 세대에서는 한강 조망도 가능할 뿐 아니라 주요 상권에 자리해 있어 단지를 중심으로 홈플러스, 영화관, 마포 농수산물시장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월드컵 경기장, 하늘공원, 성산 근린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도심 속 여유를 누리기에 충분하다.

해당 지역은 마곡지구와의 접근성 개선이 기대되는 월드컵대교의 완공 호재도 남아있으며, 강변북로와 성산대교 등을 통한 차량 이동이 용이해 교통 체증에 대한 부담이 적다.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는 지하 4층~지상 16층 전용 17~26㎡, 총 253실 규모로 구성된다. 또 소형 오피스텔에서는 볼 수 없는 듀얼 복층 구조로 높은 희소가치를 자랑하며, 공간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서비스 알파룸을 제공해 1.5룸 형태의 분리형 공간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내부는 풀옵션 빌트인으로 냉장고, 전기쿡탑, 전자레인지, TV, 압력밥솥 등이 모두 준비되어 있어 주거 만족도를 높였으며, 방범을 위한 CCTV 외에도 카카오 IoT 시스템이 각 가구에 적용돼 최첨단 인공지능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의 홍보관은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 2번 출구인 마포구 성산동 인근에 있으며 상암 오피스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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