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월드투어 콘서트에서 함께 열린 K팝 댄스 대회 등을 통해 인연을 맺은 해외 고객 90여 명을 서울로 3박4일간 초청했다. 젊은 세대와 교류를 강화하고 기아차 브랜드의 젊고 역동적인 모빌리티(이동수단) 경험을 전하기 위해서다. 참가자들은 29일부터 기아차 브랜드 복합 문화공간 ‘BEAT360’에서 열리는 ‘셀토스와 함께하는 블랙핑크 팬사인회’에 참석한다. 기아차가 공식 후원하는 국내 최대 대중음악 시상식인 멜론 뮤직 어워드(MMA 2019)도 관람한다.
유명 스타들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로부터 배우는 ‘K-뷰티 클래스’, 유명 안무가와 블랙핑크 백업댄서들과 함께하는 ‘K-댄스 클래스’, 기아차 시승 행사 등도 한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관련뉴스